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1주차 (문단 편집) === Liiv SANDBOX === '''9위 | 2패 | -3''' '''다음 주 대진: AF - DRX''' 1주차의 리브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농심전에서는 2세트를 잡아내면서 농심과 치열한 구도를 보이긴 하였지만 결국 농심을 잡는데는 실패했고 KT전에서는 격차가 많이 벌어진 채로 패배하였다. 경기 내용이 좀 괜찮았다면 모르겠으나 사실상 한타를 붙을 때마다 손해를 보는 장면이 이어지며 케스파 컵때 지목되었던 '한타 단계의 약점'을 여실히 보여줘버렸기에 적잖이 아쉬운 첫 주를 보냈을 것이다. 분명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에는 큰 하자가 없는데 15분만 넘어서면 지난 스프링 시즌 내내 지목되었던 '배틀코믹스 타임'과 같은 한타 단계에서의 미숙함이 아직도 발목을 잡고 있다. 서밋의 급발진 문제는 사실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고, T1 시절 내내 이니시 단계에서 집중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에포트는 여전히 한타때마다 투명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며, 루트는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원딜 사관학교]]의 마지막 유산이라는 명칭에 걸맞지 않게 '''레오가 더 못해서 주전이다'''는 여론이 대세일 정도로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결국 샌드박스에서 그나마 평가가 높은 라인은 작년 서머에 이어 팀을 잘 이끌어준 미드의 페이트와 가장 우려되는 라인이라는 우려를 벗고 적절한 강타 싸움과 초반 설계를 보여주며 선방한 정글의 크로코였는데, 1주차에서 보여준 경기력만 보면 정글이 우려되는 라인은 커녕 고통받는 라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팀의 평가가 심각하게 떨어진 상태이다. 그래도 뒤집어 말하자면 크로코가 그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해보였다는 것은 좋게 볼 일이고 서밋이 점차 라인전 패왕으로 불리던 2019 시즌의 편린을 보여주면서 부활의 날갯짓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호재라면 호재다. 에포트 역시 점점 팀에 융합되고 있는 듯한 모습만은 확인할 수 있었던 만큼 2주차에는 가장 해볼만한 상대로 꼽히는 AF와 DRX를 반드시 잡아내고 반등의 기회를 노려봐야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